앳빌듀에서 외친소 영어회화 프로그램 듣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취업 준비할적에 영어를 회화도, 시험 공부도 많이, 오래 공부 했었고, 원하던 회사에 입사해서 일도 잘 다니고 있는데, 이메일이랑 서류 읽는거 말곤 영어를 쓸 일이 거의 없어서 처음엔 오히려 편하고 좋지 하고 있었는데, 막상 그때 영어 공부에 투자했던 시간과 돈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특히 여행 다닐 때 소통에 불편을 느꼈던 일이 몇번 있었다 보니까 더더욱 아까워서 여유가 좀 있는 틈에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고 싶어서 회사 근처 위주로 학원들을 알아보다가 앳빌듀를 등록하게 됐어요. 일단 직장을 다니다보니까 매번 시간 맞추는게 쉽지 않다보니까 가능하면 수업 일정같은걸 편하게 바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앳빌듀는 앱으로 요일, 시간을 제가 필요할때마다 조정할 수 있다는게 제일 큰 메리트였구요, 또 업무 볼때도 그렇고, 예전에 학교다녔을때부터 영어를 읽는건 엄청 많이 했으니까 최대한 직접 대화를 많이 할 수 있는 수업이 있었으면 했고, 제가 등록한 외친소라는 프로그램은 외국인들이랑 1:1이나 1:2로 계속 프리토킹하는 방식이라서 제가 제일 바라던 두 가지가 딱 맞아서 시작하게 됐어요. 영어로 대화를 하는 일이 평소에 없다보니까 처음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대화를 어떻게 이어가야 할까 걱정됐었는데, 어차피 외국인분들께서 되게 다양한 주제로 이런 저런 질문들을 계속 주시면서 대화를 잘 이끌어가 주셔서 생각보다 말문이 쉽게 금방 트였고, 말하다가 뭐가 생각 안나서 막히거나 그래도 어떻게든 생각해낼 수 있도록 잘 도와주시고 그러니까 좀 되게 편하게 말할 수 있는 환경이라 영어에 대한 뭐랄까 불편함? 같은게 많이 줄어들었어요. 사실 앳빌듀를 왔을 때를 제외하곤 영어를 쓸 일이 거의 없지만, 그래도 매주 3시간씩 주에 3번을 나와서 계속 영어로 대화 하고, 그러면서 잊고 있었던 단어들도 한두번씩 쓰다보니까 점점 어휘력도 느는것같고, 이렇게 쭉 연습하면 여행을 가든, 혹시 뭐 나중에 이직을 준비하든 뭘 하더라도 전보다 훨씬 편하게 잘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영어 스피킹 연습 필요하신 분들은 앳빌듀 외친소 프로그램 상담이라도 한번 받아보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