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교소재의 회사에서 근무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학창시절동안 공부할때도 워낙에 영어를 어려워했던 사람인데 취업준비하느냐고 머리가 터지듯이 오픽시험도 준비하고 영어면접도 준비하고 해서 결국엔 어찌어찌 운이 좋게도 취업에 성공을 했지만 직장을 들어갔다 해서 공부가 끝나지는 않더라고요… 일 특성상 해외쪽이랑 왕래를 자주 해야하는 업종이다보니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제 막상 부딪히고 보니 아직까지도 영어가 나에겐 어렵게만 느껴지는구나 라고 매일같이 생각을했었습니다..
영어로 이메일을 쓴다거나 하는 정도는 번역기의 힘을 빌려서, 주변 영어 잘하는 지인들의 힘을 빌려서 어떻게든 헤쳐나갔지만 출장을 나가거나 해외 바이어가 들어와서 같이 얘기를 하려고 하면 입문이 막혀 고생만 하고있었네요..
그래서 영어를 배우자 하는 맘을 단단히 먹고 분당 여러 학원들을 둘러보다가 앳빌듀에서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야근이 꽤나 잦다보니 시간이 많이 부족해 일주일에 하루이틀정도 퇴근 후 시간 쪼개서 다니고 있습니다.
하루이틀정도 나와서 여러 영어회화 표현들을 배우고, 또 리스닝수업에서 리스닝을 연습하고있는데 영어는 직접 부딪히면서 공부하는게 확실히 맞는것같습니다.
영어를 주기적으로 해야지 뭔가 영어를 듣는것도, 말하는 것도 익숙해지고, 제가 말을 했을 때 틀린 부분이 있으면 교정을 받으면서 배워야지 확실히 늘더라고요.
특히 표현법수업에서 제가 배웠던 표현들을 이용해서 직접 문장을 만들어볼때 당연히 틀린부분이 많지만 항상 옆에서 바로 교정을 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그런지 예전에 시험을 공부하던것처럼 틀릴까봐 조마조마하고 그런 기분이 없고 오히려 이젠 부담없이, 생각나는대로 바로 작문을 해볼수있게되고 학원에 오는 시간 외적으로도 가끔식 복습할때 이런식으로 공부할수있게되었네요.
그리고 실제로 이런식으로 쭉 공부를 하다보니까 짧은 문장정도는, 원어민들이나 유학생출신 선생님들처럼 완벽하게는 만들지 못할지라도 이전보다는 확실히 자신있게 문장으로 말을 할 수 있게된데다가 어느순간부터 슬슬 문법에 의존하지 않아도 금방 감으로써 문장을 만들어볼수있게되어서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공부하면 정말 효과를 확실하게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해외 나가서 맥도날드에서조차 주문을 못하고 버벅거리던 시절이 눈앞에 선한데 이젠 영어에 자신감도 생기고, 두려움도 없어졌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계속해서 출장이 미뤄졌는데… 다음 출장이 조금은… 기대가 되네요ㅎㅎ
영어를 평소에 실제로 써버릇 해봐야하는분들, 해보시고 싶으신 분들께 주저하지않고 분당 앳빌듀 영어회화학원을 추천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