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경험해본 앳빌듀 분당 어학원 후기를 짧게나마 남겨봅니다.
코로나가 번지기 전에 여행 다니는 걸 즐겨하던 사람으로써 조금더 나은 의사소통을 위해 영어회화 연습을 해야된다고 항상 생각 했었습니다. 목표로는 나중에 다시 여행다닐 환경이 되면 여러 영어권 나라들을 다닐생각으로 분당 앳빌듀 어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영어 카페라는 느낌을 확 받았는데요, 덕분에 부담없이 오고 갈수 있었습니다. 학원 측에서 데일리 토픽을 준비해 놓았고 매번 방문할때마다 가볍거나 무거운 다양한 주제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들은 다들 유한 성격이었고 짧은 제 영어라도 잘 받아주려고 노력하는게 눈에 보여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한국에 들어온지 몇개월 된 선생님도 있었고 들어오신지 얼마안된 분도 계셨는데 매번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하는게 참 재밌네요. 프리토킹 시간이 끝나면 다음세션으로 원어민 선생님께 표현을 배우는데요 좀 더 아카데믹하게 영어를 접근 할수있어 좋았습니다. 2명에서 많게는 4명정도로 수업하는데 소수인원으로 진행되는게 좋았습니다. 여기서 배운 표현을 나중에 프리토킹때 써보는것도 참 좋았어요. 앞으로도 틈틈히 방문해서 연습을 할 예정이고 나중에는 조금 더 발전된 모습으로 여행을 즐겼으면 좋겠네요. 저 같이 영어회화 연습을 희망하시는 분이라면 분당 앳빌듀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