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졸업을 앞두고 있는 20대 중반 대학생입니다. 

취업을 하기 전 영어 실력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쌓고자 내년에 워킹 홀리데이를 계획 중입니다. 

학교 다니면서 배운 기초 단어나 문법은 어느정도 알지만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토익, 토플 같은 영어 자격증 준비를 하면서 스스로 공부해봐도 

암기력만 늘지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는 부족하다고 느껴서 랭스영 생활 중급반에 등록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기초적인 영어 지식을 보충해주면서 

그것들을 이용한 실생활 표현들을 가르쳐주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문제집으로 공부할 때에는 이론은 잘 알았지만 

활용법이나 숙어들을 몰라서 미드를 아무리 봐도 

제가 외운 단어들 외에는 대사들이 잘 들리지 않았어요. 

그런데 랭스영 수업을 듣고 문장의 구조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되면서 

제가 알고 있는 단어들을 이용해 스스로 영어 문장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실생활 영어인만큼 문제집에는 잘 나오지 않는 새로운 표현들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랭스영을 다닌지 3개월이 지난 지금은 시트콤을 자막 없이도 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평소 영어에 자신감이 없어 워킹 홀리데이를 가서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걱정했던 제가 

이제는 학교에서 만난 외국 친구들과 일상적인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