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들과 자유롭게 얘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표현법들을 공부하는 원어민 일상영어회화 반이 진행중입니다.

영어로 어느정도 말은 할 줄 알지만, 쓰는 단어, 표현 등이 한정적이고 내가 얘기하기 편한 주제를 벗어나면 할 말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또 원어민이 말했을때와 비교해서 내 문장이 어딘가 어색하다는 느낌이 드실때가 종종 있으실텐데

특히 한국에선 정규교육과정 중에 배웠던 단어들을 위주로 말을 하고, 그에 반해 원어민들은 우리가 한국에서 공부하면서 잘 접해지 못했던 여러 표현법들, 구동사와 패턴 들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건데 딱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원어민과 직접 100% 영어로 대화를 하면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랍니다. 최대 5인, 평균 2~4명의 소수정예 인원으로 2시간 내내 원어민과 영어로 진행되는 이유는 아무래도 책에 적혀있는걸 달달 외우고, 선생님이 칠판에 적어주신걸 받아적기만 하는 그런 주입식 교육에 진절머리 나신 분들도 많으시고, 애초에 회화 실력을 올리는데 있어서 한국의 주입식 교육은 사실 최악이라고 보면 돼서 그렇고, 또 반대로 회화 실력을 올리려면 직접 회화를 하는 경험 자체가 가장 중요하기에

이렇게 소수정예로, 연습을 가장한 실전으로 끊임없이 영어를 내 입으로 내뱉으면서 진행하게 됩니다.

매일 매일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서, 특정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때 많이 나올법한 그런 표현법과 패턴들을 배우고, 배운 내용을 가지고 내가 직접 문장을 만들어내서 말하는걸 연습하고, 또 거기서 틀리거나 어색한 부분이 있다면 원어민이 그걸 교정해주는 식으로, 100% 직접 영어로 소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회화 경험도 쌓고, 공부도 되는 재미와 효율이 함께 따라오는 아주 알찬 방식으로 공부하게 됩니다!

평일 오전부터 퇴근 후 저녁시간대까지 매일 매일 진행되고 주말 양일까지 진행되기에 학업에 치여, 일에 치여 바쁘신 학생, 직장인분들 모두 스케쥴 걱정 없이 편하게 공부하러 오실 수 있으니 주입식교육이 아닌, 내가 직접 영어로 말을 많이 하면서 영어회화 공부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분당 랭스영을 찾으시면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