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빌듀에서 외국인들이랑 같이 파티한 후기입니다! 컨셉을 트로피칼 파티로 잡아서 칵테일, 음료도 다 그런 느낌으로 준비되있었고, 다른 학생분들, 외국인들이랑 같이 맛있는거 먹고 마시면서 재밌게 놀았어요.
영어회화 공부하러 다닌 학원에서 이렇게 다같이 노는 이벤트도 있어서 색다르고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근데 원래 앳빌듀 프로그램들 자체가 막 수능 공부할때처럼 빡빡한 그런 수업이 아니라 같이 이런 저런 주제로 얘기 많이 나누면서 좀 편한 분위기로 하는 느낌이였어서 그런지 이렇게 파티 하는것도 어울리는것같아요!
항상 보던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제가 안오는 요일, 시간에 오시는 선생님들, 학생분들도 계셨고, 한 8~9시? 쯤 되고서부턴 공간이 다 꽉 찰정도로 다른분들 많이 오셔서 많은 사람들 새로 알게된것도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듣기론 2~3달에 한번씩 이렇게 학생분들, 선생님들 다 같이 얘기도 나누고 친해질 수 있게 파티를 열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음식, 음료같은것도 많이 준비하셔서 이렇게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셨을텐데 덕분에 외국인들이랑 같이 밥도 먹고 술도 먹고 노는 재밌는 경험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