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신 분들이라면 일상에서의 간단간단한 대화는 어느정도 편하게들 가능하시죠?

어떻게 지냈어? 어제 뭐했어? 등 이런 일상적인 대화, 영화나 음악, 여행 등 평소에 자주 접하는 주제들 이런것들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기초영단어들만으로도 충분히 커버 되니까요. 그런데 뭔가 항상 쓰는 단어들만 쓰는것 같고, 어떨땐 내가 말한 문장 자체가 어딘가 모르게 좀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때도 있고, 분명 난 맞게 말한것같은데 원어민은 잘 못 알아듣는 경우도 종종 일어나게 되는데요, 일단 쓰는 단어가 한정적인건, 우리가 어휘력을 늘리기 위해선 평소에도 새로운 단어들, 어휘를 새로 써보는 경험이 필요한데 당장 떠오르는 단어들이 딱 정해져있으니 어쩔 수 없이 맨날 똑같은 단어들만 쓰니까 그런거고, 문장이 좀 어색하거나 심지어 상대가 못알아듣는 경우는 우리가 영어를 글로만 배웠다보니 원어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표현들을 잘 모르고, 또 단어들이 여러가지의 뜻을 가진것들이 많은데 원어민들은 우리가 외운 그 뜻으로 잘 쓰지 않거나 쓰이는 상황이 조금 안맞는 일들도 많이 있지요. 이런 내용은 정말 책으로는 공부를 할 수 없는것들이기에 회화에 있어선 원어민 선생님의 피드백이 필수인데요, 그래서 분당 앳빌듀에선 매일 매일 원어민과 공부하면서 그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말들도 배우고, 한국사람들이 주로 쓰는 말들 중 어색하고 틀린것들에 대한 교정도 계속 이루어져 점차 원어민들처럼 자연스러운 어휘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공부하지요. 근데 이게 말이 공부지, 흔히 생각하는 일반적인 학원 수업이 아니라 직접 영어를 뱉으면서 소통을 통해 회화 그 자체를 많이 하고 그 안에서 교정과 피드백이 이루어지는식이라 영어로 말을 하는 시간이 끊임없지요. 더군다나 5인 이하의 소수정예 멤버로 진행되기에 더더욱 모두가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이 확실하게 보장된답니다.

배울건 배우고, 회화도 최대한 많이 할 수 있는 분당 앳빌듀의 원어민 일상영어회화반과 함께라면 영어회화 스킬이 느는것은 시간 문제이니 얼른 시작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