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학년 된 대학생입니다. 형이 지금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하고있고 저도 대학원을 염두해두고 있는데 이왕 갈거 형처럼 미국에서 다니고싶어 공부하고있습니다. GRE는 생각보다 공부하는게 어렵지 않았는데 회화를 따로 해본적이 없다보니까 오히려 그쪽이 걱정되면서 두려움이 조금씩 더 커져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시간 있을 때 영어 회화를 좀 배우고자 알아보다가 서현에 성인영어회화 학원이 있다고 해서 방문상담 해서 상담받고 원어민 생활영어회화반을 3달 등록해서 지금 두달째 다니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말하기 위주를 희망하였는데 앳빌듀는 다른 학원들이랑은 달리 교재 위주의 공부가 아니라 일단 회화를 무조건 우선으로 하고 교재는 짜잘하게 공부를 하는 식이고, 수업 할때마다 인원이 5명이나 5명도 안되는 소수정예 인원으로 하다보니까 영어로 말할 기회가 많아서 점점 영어로 말을 하는 상황 자체도 훨씬 편해지고, 주에 3번씩 계속 원어민 선생님이랑 계속 영어로 대화를 나누니까 리스닝도 확실히 좋아지고있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또 마냥 대화만 계속 하는게 아니라, 매일 정해진 공부자료의 주제를 두고 토론형식으로 하면서 질문에 대답을 했을때 원어민들이 듣기에 좀 어색한 콩글리쉬라든지, 아니면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된건데 뜻은 사전에 나오는거가 맞는데 한국사람들이 특히 상황에 좀 안맞거나, 뉘앙스가 이상하거나 하는 그런 좀 잘못 쓰고 있는 단어들이 되게 많은데 이우린 사전에 나오는 뜻만 외우다보니까 알 수 없던 그런 내용들도 되게 많이 알려주셔서 주입식교육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실용적이고 도움되는 내용들을 많이 알려주시고, 또 그 주제에 연관된 영어 단어, 표현법들, 특히 원어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것들에 대해 많이 알려주셔요. 진짜 한달만 다녀봐도 전에 시험 점수 따려고 공부했던거랑 확 다르고, 실제 회화에 도움되는 내용들이 많다는게 바로바로 느껴집니다. 저처럼 유학이나 아니면 워킹홀리데이 처럼 외국에서 살아야하거나, 근데 꼭 그게 아니더라도 애초에 진짜 실제 생활에 도움 되는 실용적인 영어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께 앳빌듀 학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