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학기를 남기고 취업을 준비를 하고있는 대학생입니다.
전공이 영어 관련은 아니지만 전부터 주변 동기들이나 선배들 말 들어보면 영어 인터뷰를 준비하면 지원할 수 있는 회사들 폭이 넓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영어를 아예 손 놓고 살았던건 아니지만 말을 직접할 기회가 아예 없었어서 회화 위주로 연습하려고 학원을 검색했습니다.
분당권에 몇몇 회화학원들이 있었지만 저는 서현역 근처에 위치한 앳빌듀 어학원을 방문 상담했습니다.
저는 다양한 원어민들과 소통하길 희망했었는데 앳빌듀 프리토킹 프로그램이 많은 외국인들과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어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한번 방문할때마다 두시간씩 회화 연습을 진행하는데 한시간씩 외국인 대화 상대가 바뀌는 형식이라 일단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게 보장돼있어요.
더구나 한국말로도 한시간정도면 한 사람과 할 수 있는 대화량은 꽉 채운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외국인이랑, 그리고 한시간마다 대화 상대가 바뀌니까 할 말도 더 많아졌어요.
저는 총 5-6명? 정도 만나보며 이야기 나눈거 같은데 기본적으로 여기 있는 외국인 인원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수업 시간대도 거의 모든 시간대로 운영하고 있어서 항상 원하는 수업시간도 맞출 수 있었어요.
분위기도 깔끔해서 많은 외국인들을 만나 영어로 회화를 나눌 수 있는 학원 찾고 계신다면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