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학기까지 다니다 휴학하고 올해 말이나 내년 쯤에 워킹홀리데이를 가고 싶어 영어회화 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아직 뭐 나라도, 일자도 정해진거 하나도 없는데..ㅋㅋ 그냥 막연히 가보고싶기도 하고, 또 영어는 미래에 언젠가는 무조건 도움 될거니까 일단 마음 먹은거 미리 시작하자 해서 1월 되자마자 분당 영어회화 학원들을 알아봤어요. 분당 근처에 몇군데 알아봤지만 앳빌듀가 가장 접근성도 좋고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방문 상담 후 등록하게 됐습니다. 한국에서 영어공부 한 사람들이 다 그렇듯, 단어, 문법, 독해 공부만 주구장창 해왔지, 회화를 실제로 해본 경험은 별로 없어서 걱정이였는데, 외친소는 거의 1:1이나 1:2로 해서 제 실력에 따라 외국인들이 다 맞춰주고, 말도 조금 천천히 해주시고, 제가 못 알아들은게 있으면 확실히 이해할 수 있게 잘 도와주고 그래서 부담없고, 그리고 애초에 회화가 처음엔 좀 어색해서 막 어렵게 느껴지는거지, 해버릇 하면서 익숙해지면 체감상 전보다 훨씬 쉬워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외친소가 이게 완전 100% 스피킹이라 따로 교재를 가지고 공부하거나 그러는게 아니고, 프리토킹으로 하는데 이거도 처음엔 무슨 말을 해야하나 걱정이였는데 외국인들이 대화를 다 먼저 이끌어 주시니까 편하고, 그렇게 시작해서 어색한게 없어지면 저도 저대로 먼저 적극적으로 먼저 이런 저런 주제 꺼내고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다 떠나서 프리토킹이면 그냥 진짜 실전이고, 또 인원도 인원대로 적어서 영어로 말할 시간이 진짜 많다는게 제일 좋아요. 일주일에 두세번씩 나와서 계속 연습하니까 전보다 확실히 바로바로 생각내서 말할 수 있는 단어도 정말 많아졌고, 무슨 말을 할때 한국어를 한번 거쳐서 번역되는 그런것도 많이 없어져서 스피킹 자신감이 진짜 많이 좋아진것같아요! 다른것보다 회화를 우선 많이 할 수 있는곳을 찾으시는 분들께 앳빌듀 진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