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에 친구랑 유럽여행을 다녀왔는데, 같이 간 친구가 유학생활을 했던 친구라 엄청 편하게 다녔는데, 어쩌다가 한번씩 제가 영어로 말을 해야하는 상황이 몇번 있었는데 그럴때 생각만큼 영어가 잘 나오질 않고, 또 당연히 애초에 비교가 안되긴 하지만 속으로 자구 친구랑 비교돼서 아쉽더라구요ㅋㅋㅋ 특히 친구랑 저녁 먹고 술먹고 그러는데 친구가 식당 직원들이랑 다른 손님들이랑 영어로 말 되게 잘하면서 인스타 친구도 맺고 그러는게 되게 부러워서 저도 당연히 친구만큼은 절대로 잘하게 될 수 없겠지만 어느정도 그래도 외국인들이랑 편하고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특히 내년 2월이나 3월에 서유럽쪽을 여행갈 계획이라 그때까지 공부 열심히 해보려고 학원들 막 알아보다가 앳빌듀 학원이 수업 인원도 적고, 재밌고 수업이 되게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등록했어요. 수업이 초급, 중급, 상급 막 레벨별로 있는데 제가 회화 공부를 따로 해본적은 없으니까 당연히 초급반부터 시작해야겠구나 하고있는데 레벨테스트 받았는데 의외로 원어민 선생님이랑 수업하는 중급반으로 시작하게 됐어요. 제가 단어들이 막 바로바로 생각 안날때가 있고 그렇긴한데 그래도 어떻게든 제가 하고싶은 말을 어떻게든 해내는게 되고, 리스닝이 나쁘지 않아서 원어민 선생님이랑 공부하면 진짜 빨리 늘거라고 하셔서 걱정반기대반으로 시작했어요. 수업은 인터넷에서 본거랑 상담때 설명받은것처럼 원어민 선생님이랑 2시간 수업하고, 인원이 5명까지더라구요. 근데 5명이 꽉 찰때도 있긴 한데 요일마다 저 포함해서 2명에서 4명 일때가 가장 많았어요. 그리고 수업이 보통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는거 들으면서 필기하고, 교재 내용 보고 그러는게 아니라 완전 토론 형식이였어요. 날마다 주제가 정해져있는데, 선생님이 주제에 관해서 한명씩 이런 저런 질문을 주시고, 거기에 대해서 영어로 답하면서 쭉 대화하는데, 말하면서 고칠게 있으면 바로바로 교정해주시기도 하고, 또 주제마다 원어민들이 많이 쓰는 단어나 표현, 패턴같은거 많이 알려주시고 또 그걸 실제로 말하면서 쓸 수 있도록 유도하시는데, 일단 영어로 대화를 많이 하는게 처음엔 어색했지만 하다보면 점점 재미가 생기고, 문법같은거 헷깔려서 똑같은거 몇번식 틀리는 일들이 있는데 그걸 반복해서 교정받고 하니까 자연스럽게 고쳐지고, 또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원어민 표현같은것들을 점점 쓰게되면서 더 유창해지는? 느낌이 확 드니까 자신감도 점점 늘어나구요. 전체적으로 일단 인원이 적으니까 영어로 말을 많이 할 수 있고, 또 자연스레 거기에 맞춰서 알려주시는게 많으니까 되게 자연스럽게 실력이 많이 늘어나는 시스템이예요. 얘기 들어보면 회화 학원이라고 해서 갔는데 막상 수업때 영어로 말을 하는일이 별로 없는 학원들도 되게 많다고 하는데 앳빌듀는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말할 수 있어서 좋아요! 원어민 선생님들이랑 공부하고싶으신 분들은 진짜 앳빌듀 한번 다녀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