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그냥 적당히 만족할만한 회사에 취직해서 일하는것만 생각했는데 막상 3년동안 죽어라 일만하고 반복된 생활만 하다보니까 살짝 현자타임같은게 와서 뭐라도 좀 분위기 전환겸, 자기개발을 해볼까 생각을하다가 직장인들이 많이들 영어회화 공부를 찾기도 하고, 회사에서 자기개발비 지원도 되고 해서 영어학원을 찾아서 다니기 시작했는데 여기가 서현역 근처에 있는 앳빌듀 영어학원이라고 원어민 선생님들이랑 수업하고, 영어로 계속 대화를 많이 나누게된다고 하더라구요. 일할땐 이메일 주고 받는거 외론 사실 직접 말해야하는 일이 많진 않고, 그냥 거의 분기별로 한번씩 출장을 가는 정도로 어찌저찌 영어를 조금씩이라도 계속 접하면서 살았던게 조금은 도움이 된것같고, 근데 결정적으론 원어민 선생님이 워낙 수업을 워낙 매끄럽게 잘 이끌어가주시고, 도와주시는게 많아서 편하게 참여하고있습니다. 대화량이 많은것에 더해서 소규모로 진행되는게 좋았고 보통 3명? 4명 정도에서 진행되고 또한 제가 이야기한것 혹은 이야기하고 싶은 문장을 교정해주시는게 엄청 편하고 좋았습니다. 중간 중간 말한게 틀리거나, 어색하거나 그런게 있으면 다 원어민들의 자연스러운 회화방식 및 표현을 들을 많이 알려주시는데 이게 문장이랑 어휘력을 다듬는데 엄청 도움 되는것같아요. 그리고 직장인 입장에서 특히 큰 메리트는 스케쥴 조정을 어플리케이션 통해서 필요할때마다 요일이나 시간대를 알아서 조정할수 있다는 점이 있구요. 다들 한번 영어 회화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다면 검색 한번 해보시고 오셔서 상담만 받아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모든 직장인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