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중심 고득점 목표 토익 900 Class
900반은 아무래도 초고득점을 노리는 반이라는 점에서 소수의 정예 학생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제 소위 ‘토익 풀이의 스킬’ 이 주는 영향이 가장 적은 그런 점수대에 다다른 분이 바로 900반에 참여하는 학생들이죠. 물론 애초에 높은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는 유학생들의 경우는 토익이라는 시험에 익숙치 않아 RC 에서 많은 단점을 노출하는 경우가 있어 간혹 스킬적인 이해를 위해 900반에 참여를 하시곤 하는데요. 그런 소수의 경우를 제외하면 이제 토익이라는 시험에 적응할 만큼 적응하신 그런 학생들이 스킬적 이해가 아닌 영어 본연의 실력 향상에 집중하는 그런 단계라고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아직도 부족한 RC 시간 그리고 여전히 영국, 호주 발음만 나오면 안들려서 멘붕이 오는 LC 등등. 스킬이란것은 결국 정답의 확률을 높여주고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기에 모든 스킬을 동원해도 목표 점수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이제 필요한것은 영어 기초 체력입니다. RC 시간이 부족하진 않지만 자꾸 구멍이 난다면 그건 독해가 필요할때 자꾸 스킬을 활용해 찍고 넘어가기 때문이고 LC의 발음이 안 들리는 것은 리스닝 실력 자체의 부족입니다. 시간을 설정한 환경에서 다양한 실전 문제 풀이를 통해 빠른 독해 실력을 만들어내고 딕테이션과 셰도잉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리스닝 실력을 늘려야 합니다. 900반에서는 실전 문제 풀이 중심과 질문을 통한 학생 주도형 수업 방식으로 선생님과 소통을 주로 진행하는 수업입니다. 더이상 일방향의 티칭이 아닌 클래스 시간내에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핀포인트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자기 학습 시간에 최대 효율을 만들도록 바탕이 되는 그런 클래스를 진행합니다.
스터디의 경우 개인 공부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춰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른 학생들과 만남을 통해서는 서로 책임을 부여 하고 푸쉬를 통해 긴장감을 형성하는 정도 선에서 도와드리고 그 이외에는 커다란 개입없이 자율형 학습을 선호하고 있지요. 900반의 스터디는 무엇보다도 선생님과의 끊임없는 소통이 중요하기에 앳빌듀의 서포터들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영어 자체 기초 체력을 향상 시키고 시간 부족 문제나 실수 문제를 최대한 빠르게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터디입니다.
Specialist – 영어 숙련자 | 토익 750 ~ 900점 대상
자체 프로그램 개발과 교재 구성을 통해서 우리 앳빌듀의 교육 철학을 그대로 녹여내고 선생님들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해 낼 수 있는 그런 수업을 만들고 있습니다.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는 토익 시험 유형과 방향들을 실시간으로 캐치해서 교재와 티칭에 그대로 반영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교재와 커리큘럼을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가장 중요한것은 아마 학원 자체 교재를 만드는 것일겁니다. 지속적 피드백을 통해서 현재 토익 시험에 가장 알맞는 그런 교재와 수업 내용으로 학생들에게 최상의 수업을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