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 + 원어민 선생님 콤보 조합을 통한 왕초보 맞춤형 회화

구성: 회당 2시간 + 추가 30분 교포와 원어민 회화, 매주 20분 개인 일대일 영어 피드백

앳빌듀 왕초보의 가장 큰 특징은 ‘콤보’ 라는 이름 처럼 한국인 선생님과의 수업과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이 섞여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배움과 활용의 기회를 한번에 갖고 빠르게 이후 원어민 회화로 옮기기 위한 반석을 마련합니다. 기초 문법에 대해 어느 정도 익혔다면 이제 중요한것은 표현을 익히는 것 입니다. 많은 영어 회화를 익히려는 학생들이 착각하는 것중에 하나는 스스로 매끄러운 문장을 만들지 못하는 이유가 영어에 룰을 익히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계속 해서 문법을 공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언어에서 룰은 마치 잡히지 않는 허상과 같습니다. 실제 의사소통에서 만들어지는 문장들은 어떤 룰에 의해서 정교하게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 상황에 맞는 그것만의 표현법이 따로 따로 모두 존재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상황에 대한 적절한 표현을 익혀야 하고 그러므로 새로운 언어를 익힌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과제가 되지요. 이제 그 첫걸음을 저희 앳빌듀 초급 표현 회화를 통해서 시작 해 보도록 해요. 기초적 구동사와 생활 표현등을 통해서 일단은 문법과 규칙이 얼마나 일상 생활 회화에 필요없는 것들인지 깨닫는 것 부터 시작하면 좋을것 같아요. 초급 표현 단계에서는 아직 한국인 혹은 교포 선생님의 한글 해설이 들어간 단계 부터 시작 하면 좋을거예요. 그렇게 표현 이면에 얽혀있는 언어의 느낌을 채화해 보도록 해봐요!

문법이나 어순과 같은 문장 조합을 위한 기본적인 틀에 대한 감을 잡았다면 이제 중요한것은 표현을 익히는 시간일것입니다. 표현이라고 말하지만 결국엔 단어의 집합체로서 그 집합은 특정 상황에서만 한정되서 쓰이는 경우가 굉장히 많답니다. 그러나 이런것들을 하나 하나 익히다 보면 어느 순간 스스로 원어민에 가까운 표현을 만들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거라고 믿습니다. 이렇게 표현의 바다속에서 헤엄치다 보면 어느 순간 영어의 룰 속에서 문장을 조합해 내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는 특정한 표현이 입에서 나오게 될거예요.

Apprentice & Adept – 초보, 왕초보들의 입을 통해 전해 듣는 표현들의 진짜 느낌

단어의 느낌, 숙어의 느낌, 구동사의 느낌 그 느낌들은 해당 언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는 설명이 안될때가 많습니다. 아니 해당 언어로도 그 표현말고는 해설로 설명하기 어려울때가 많죠. 이렇게 세상을 규정하는 각자 언어의 표현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초급 표현 회화에서는 우선 생활 표현이 가득한 미국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교 저학년 원서를 활용해서 현지에선 매우 기초적이지만 우리에게는 생소한 표현들을 익혀보도록 할거예요. 예를 들어 Hang Out 이란 표현은 아주 어려서 부터 활용하는 ‘놀다’ 의 표현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기초적인 표현에 대해 중학교 고학년이 되어서야 익힐까 말까 합니다. 현지에서는 Computer 처럼 아주 쉽고 흔히 활용함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런 현지와 우리나라 교육의 괴리를 극복하고 최대한 현지 활용도를 중심으로 생활 표현 가득한 교재를 통해 표현을 배우고 해설하고 그리고 그것을 기반으로 문장 조합을 통해 스피킹을 진행하게 됩니다. 자기의 스토리를 표현에 얹어서 표현하는 스토리텔링 훈련법을 통해 공감하고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채화되는 학습법을 실천하게 되죠.

활용교재

• Can You Believe it – 초급 표현 회화 주 교재로서 생활 표현과 질문을 통해 스토리 텔링형 프로그램 구성
• Communitive English – 어휘 위주의 활용을 통해 인풋이 주로 일어나게 도와주는 교재
• 입트영 – 보조 교재로서 발음 교정과 패턴 활용을 위한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