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앳빌듀 분당 토익학원 동료들과 함께 강남 풍문고 고사장으로 토익을 보러 왔습니다. 매번 토익 시험 마다 이렇게 현장에 개근 출석을 통해서 조금의 변화 흐름도 놓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문제를 암기해 서로 서로 피드백하고 저희 앳빌듀 모의 문제에 반영하고 있지요. 사실 토익이라는 시험 자체가 그렇게 빠르게 변하지는 않는 시험이고 그 경향성과 시험을 통해서 응시자에게서 판단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결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더 나은 기술적 변별력을 위해서 그런 경향을 뚜렷히 시험에 반영하려고 지속적으로 시험 개발을 함으로서 저희 처럼 오랫동안 응시하며 토익을 주시한 사람들에게는 그 흐름이 느껴진다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유형과 스킬의 분포도가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나 아니면 어휘의 추가 혹은 증가들이 긴시간으로 놓고 보면 확실히 변하는게 느껴지지요. 이곳 풍문고 고사장은 리스닝 상태 굿! 시설 굿! 이었답니다. 밖에서 느껴지는 포스에서도 볼수 있듯이 정말 고등학교가 대학교 캠퍼스같이 크고 여러 군데에 나뉘어져 있더라구요. 동네도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그런 레이아웃이라서 저는 사실 시험 보다도 동네에 조금 인상을 많이 받았답니다. 시험자체는 이번에는 RC 가 조금 까다로웠던것 같지만 상대평가의 시험이기에 인구 전체 평균 점수는 크게 변하지 않을것이고 실제 응시자들이 받는 점수는 역시나 공부한 만큼이 반영될거라고 생각돼요. 그럼 일요일도 열심히 뛰는 앳빌듀 분당 토익학원의 근황이었고 얼른 5월에 뵙도록 해욧!!